봄밤 인물관계도, 주요등장인물은?

 

안녕하세요? 리뷰하는준이입니다.

저번 포스티에서는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에 관련된 포스팅을 진행했는데요

마찬가지로 어제 첫 화가 방영되었던 수목드라마 "봄밤" 인데요,

두 드라마는 시간대도 다르고 방송국도 다르지만 같은날 같이 시작했다는것에서

사람들이 많은 비교를 하더라구요.. "봄밤" 출연진들도 막강한데요

정해인, 한지민이라는 두 스타가 출연하는 드라마입니다.

로맨스가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두사람이죠?? 과연 어떤 드라마인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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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 정해인의 만남을 통해 올 여름 최고의 멜로드라마 탄생을 알렸는데요

수목미니시리즈 "봄밤"은 오랜연인과 감흥없이 관계를 이어나가던 도서관 사서 

이정인(한지민) 과 홀로 아들을 키우는 약사 유지호(정해인)의 일상에 새로운 감정이 싹트기 시작하는

내용으로 첫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정해인씨는 김은 작가와 안판석 감독과 "밥 잘 사주는 예쁜누나"

이후에 두번째 작품을 같이 하는건데요, 누구보다 정해인씨의 연기를 이해하는 두사람이 만든 작품이라

앞으로 더 기대가 되는 작품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디테일한 연출과 한지민, 정해인이라는 슈퍼스타들의 출연으로 더할 나위없는 시너지를 통해 

올여름 감성 가득한 현실 멜로가 탄생할 것이라는 기대가 나오고 있는데요.

그럼 "봄밤"속 주요인물들의 인물관계도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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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밤 인물관계도 "

 

사진 " 드라마 봄밤 " 홈페이지

누가봐도 보기 쉽게끔 인물관계도를 정리해놓은게 있네요..

스토리상으로는 유지호(정해인)와 이정인(한지민) 사이에 사랑이 싹트기 시작하고

오랜연인 사이인 이정인과  권기석(김준한) 사이의 갈등이 주를 이룬다고 할 수 있겠는데요,

삼각관계가 될 지 아니면 또 다른 인물이 나타나 다른 관계로 발전이 될 지 

그것은 좀 더 지켜봐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위에서는 인물관계도를 살펴보았고 이제는 각 자 어떤 배역을 맡게 되었는지 인물소개를 해드리겠습니다.

너무 길다보니까 아래에서는 주요인물들에 대해서만 소개해드릴게요!

이정인 CAST (한지민)

35세 / 지역 도서관 사서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사는 것에 가장 큰 가치를 뒀다. 자매들 간의 애정이 두텁고 한 살 터울의 언니와는 말하지 않아도

통하는 사이다. 오랜 연인인 기석과의 결혼얘기가 시작되자, 서로의 관계를 되짚어 보게 된다. 자신이 꿈꾸어 왔던 

사랑을 하고 있는 것인지, 그 사랑은 과연 옳은 것인지, 선택한다면 후회하지 않을것인지에 대해 다시 들여다보려한다.

 

유지호 CAST (정해인)

35세 / 약사

따뜻하고 강직하며, 부모 속 한번 썩이지 않은 소위 없는 자식처럼 컸다. 그러다, 대학 때 만난 여자친구와의 문제로 

인생의 소용돌이를 맞게 되는데, 자책과 상실감으로 체념한 채 살아오던 중에, 정인을 만나면서 잊고 살던 모든 감정들이

되살아나게된다. 제어하기 위해 노력하지만 불가능하다는 것 또한 이미 알고 있는 지호.

 

권기석 CAST (김준한)

38세 / 정인의 연인 / 은행 본사 심사과 과장

자신감과 자만 사이에 아슬아슬하게 걸쳐 있으며 집안 배경을 지녔지만, 빌미 삼아 힘자랑하는 거만함은 없다.

빠른 머리와 적절한 승부욕으로 직장에서의 입지도 높다. 정인과의 관계에 균열이 생기기 시작했고, 예사롭지 않다는 걸

일찍 감지하지만 충분히 극복할 것이라고 믿고 있는 사람.

 

 

이서인 CAST (임성언)

36세 / 정인의 언니 / 방송국 아나운서

절제와 인내의 달인이다. 부모의 기대, 동생들의 본보기로서 완벽한 맏언니 역할을 수행한다.

결혼만은 오로지 자신을 위한 선택이었어야 했음을 이제와서 뼈저리게 후회하고 있다. 스스로를 향한

형벅이자 환생을 위한 도전을 계획하고 있다.

 

이재인 CAST (주민경)

30세 / 정인의 동생 / 대학원생

자유로운 영혼으로 즉흥적이고 대범하다. 언니들을 방패삼아 아버지의 간섭을 가장 적게 받으며 컸지만,

마음속에선 누구보다 강한 저항심이 들끓고 있다. 큰 언니의 결혼생활, 작은언니의 연애

둘 다 자신이 보기에는 후져보여 다른 길을 가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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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봄밤" 대본 리딩현장

 

주인공 역할을 맡은 세 사람의 배역과 드라마에서 이정인 역할을 맡은 한지민씨의

자매 두 사람의 배역까지 살펴보았습니다. 제가 봤을때 드라마는 이 다섯사람을 중심으로 

흘러갈 가능성이 크다고 봐서 다섯사람에 대해 더 자세히 설명해드린거예요!!

첫 시작은 시청률 4%를 기록했지만 2회에서는 6%를 넘으며 확실한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는데요

오늘 방송되는 회차에서는 더 높은 시청률이 나올것으로 보여집니다.

주인공들이 풀어나가는 이해관계속에서 펼쳐지는 현실 멜로이야기

올여름 로맨스가 고팠던 여러분들에게 강력히 추천해드리는 드라마입니다.

그럼 이상으로 수목드라마 "봄밤"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하겠습니다.

이상 리뷰하는준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