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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의 사랑 인물관계도는?

리뷰하는준이 2019. 5. 23. 00:19

 

안녕하세요? 리뷰하는준이입니다. 

현재 실시간검색어에는 오늘 첫방송된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 이

뜨거운 감자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아주 뜨겁네요..)

첫방송전부터 신혜선, 이동건 등 화려한 출연진으로 주목을 받았던건 사실인데요

첫방송 직후인 지금 재미와 탄탄한 스토리로 더 주목을 받게 된 것 같아요.

그럼 "단 하나의 사랑" 어떤 드라마인지 한번 살펴보도록 할까요?

" 단 하나의 사랑"

프로그램소개를 통해 기획의도를 보면

사람은 참 재밌는 존재다. 행인의 눈빛이 자신을 비웃는 것 같다며 무차별적인 

폭행을 저지르는 것도 사람, 화재의 현장에서 제 몸을 던져 타인을 구해내는 것도 사람이다.

사랑해서 상대의 목숨을 빼앗기도 하고, 사랑해서 자신의 목숨을 다 바치고도 한다..

이 드라마에서는 완벽한 존재인 천사가 불완전한 인간이 되고 싶어지는 과정을 통해

사람이, 사람으로서 지향해야할 "인간성"이란 무엇인지를 다시금 되짚으려 한다.

그것은 사랑.

차가운 마음의 여자와 미숙하고 철없는 천사가 만나

뜻밖의 비극과 험난한 고비 앞에서 오직 상대를 위해 모든 걸 내어놓는 숭고한 선택임을 

이야기해보려 한다. 그 끝이 어찌 될지라도,

그렇게 사랑하는 자들은 서로에게 천사가 되어줄 수 있음을 꿈꿔보려 한다.

여기, 춥고 가혹한 현실 속에 판타스틱한 사랑을 꿈꾸는 이들의 마음을 건드릴 단 하나의 기적이 내린다.

어찌보면 참 심오한 내용인데 판타지한 내용인것 같기도하고.. 이렇게 봐서는 잘모르겠죠?

이해하기 쉽게 간단히 소개해놓은글을 보면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와 큐피트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의 판타스틱 천상로맨스"

라고 친절하게 설명해주셨네요~ 딱봐도 발레리나와 천사가 주인공이겠죠?

간단하게 기획의도와 줄거리 요약을 해드렸으니 이제 드라마의 주요인물들에 대해 알아보도록할까요?

 


주요인물들에 대해 알아보기 전에 " 단 하나의 사랑" 이라는 드라마는

어떤 제작진이 제작을 맡아서 하게 되었는지부터 알아보도록 할게요!!

연출은 7일의 왕비, 동네변호사 조들호를 촬영한 이정섭 감독이 맡았구요

극본은 "운빨로맨스"를 썼던 최윤교 작가가 맡았네요

두분 다 그렇게 유명한 작품이 있지는 않지만 누구나 인생의 전환점이 있듯

이번 작품을 통해 대박을 낼 지 누가 알겠어요??

시작이 좋으니까요~ 두분 다 충분히 그럴 자격이 있는분들이시잖아요~ 

 


 

 

" 주요 인물"

 

이연서 CAST (신혜선)

26세/여. 냉소 대마왕, 콧대높고 싸가지 없는 성격의 소유자

갑작스러운 부모님의 죽음으로 상속녀가 되었지만 연서의 주변엔 온갖 사기꾼들이 들러붙었고,

아무도 믿을수가 없게 되었다. 자만심 가득하고 사람을 믿디못해 사랑을 못한다. 최고의 발레리나가 되었지만

불의의 사고를 당하게 되면서 꿈을 접을 수 밖에 없었던 비운의 발레리나. 천사 단과 우연한 만남을 계기로

진정한 사랑을 찾아간다.

 

김단 CAST (김명수)

낙천주의 사고뭉치 천사로 장난기 많고 사랑스럽다.

지상에 미션을 끝내고 하늘로 돌아가기 직전 초대박 사고를 친다. 소멸 위기에 처한 단에게 주어진 마지막 기회,

지정된 대상자의 큐피트가 되어 줄 것 징벌이 아닌 새 미션이라니 한결 마음이 놓이지만 하필 대상자가

엄청 싸가지 없고 한결같이 포악한 사랑 한 톨 없는 이연서라는 걸 알고 경악한다.

지강우 CAST (이동건)

해외 발레단 최연소 예술 감독.

철두철미한 성격 남다른 예술 안목의 소유자로 무용수들의 잠재력을 끌어올리는데 탁월한 능력을 지닌

무용계 셀럽. 현재 목표는 단 하나 이연서의 복귀뿐이다.

금니나 CAST (김보미)

26세/여 모두에게 상냥한 성격

어릴때부터 6촌이자 친구인 연서의 그림자로 살다가 연서가 눈이 먼 이후 발레단 주역이 되었다.

연서에게 미묘한 라이벌 의식을 느끼게 되면서 숨겨왔던 감정을 서서히 드러내기 시작한다.

 

이렇게 네명의 주인공에 대해서 살펴보았는데요,

등장인물의 소개에만 나온 내용으로 봤을때는 극중 지강우와 김단이 이연서에게 빠지고

금니나는 발레단 감독인 지강우를 사랑하게 되면서 4각 관계가 될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요?

물론 판타지라고 했으니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감히 추측해보는 바입니다.

 

오늘 방송되었던 첫 화에서는 주인공 발레리나역의 "이연서"가 잘나가던 시절

무대에서 조명이 떨어지면서 눈으로 향해 시력장애인이 되었던 이야기와

이연서와 주변인들을 통해 이연서가 과거에 어떤 사람이었는지를 알 수 있었고

그리고 무엇보다 천사 "김단"과 "이연서"의 운명적인 첫만남이 이루어졌죠.

첫 화에서부터 호기심을 불러일으킬만한 요소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왜냐하면 뻔한 스토리가 아니라 너무나도 많은 복선을 남겼고

앞으로 풀어나가야할 문제들이 많기 때문이죠.. (저질러놓은 일이 많다고하죠..)

수,목 오후 10시에 방영되는 "단 하나의 사랑"

많은 사람들의 주목과 호기심속에 그 시작을 알렸고, 앞으로 더 기대되는 드라마입니다.

과연 주인공 "이연서"가 어떻게 지금의 불행한 자신의 삶을 극복해나갈지 기대해주시길 바라면서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에 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리뷰하는준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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