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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 스미스 주연" 재난영화 <인디펜던스 데이>

리뷰하는준이 2019. 5. 19. 14:41

 

안녕하세요? 리뷰하는준이입니다.

어제는 제가 계속 밖에 있어서 포스팅을 올릴 시간이 없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오늘은 조금 더 열심히 포스팅을 진행해볼 생각입니다!!

지금 실시간검색어를 뜨겁게 만들고 있는것은 바로

영화 "인디펜던스 데이" 인데요

그 이유는 바로 오늘 19일 EBS1 '일요시네마' 에서

"인디펜던스 데이" 영화를 방송하기 때문입니다.

그럼 과연 인디펜던스 데이라는 영화가 어떤 영화이길래 이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는지

아래에서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영화 "인디펜던스 데이" 포스터

 

영화 "인디펜던스 데이"는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입니다.

주연에는 유명배우인 윌 스미스, 빌 풀만, 제프 골드브럼, 매리 맥도넬, 주드허쉬 등이 출연했습니다.

"인디펜던스 데이"는 1996년에 개봉했는데요 벌써 23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윌 스미스의 나이를 짐작케 하는 시간...)

2016년에 개봉한 인디펜던스 리씨전시
영화 "인디펜던스 데이" 에서의 전투씬

 

"인디펜던스 데이" 라는 영화는 당시에 관람객들에게 큰 충격을 안겨 줬는데요

1996년 개봉당시 영화는 그동안 구현된 외계인과는 전혀 다른모습, 지구의 하늘을 뒤덮은

외계 비행물체의 규모등으로 관객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겼다고 합니다.

1996년에 우리나라에서 저정도의 특수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려웠죠??

지금 시대에 보면 그래픽이 많이 티가나고 어색하지만

20세기에 저정도의 전투씬을 만들었다는것에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그 결과 북미는 물론 전세계적으로 엄청난 흥행을 불러일으켰는데요, 북미에서만 3억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렸고 1996년도 흥행 1위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는 8억달러 이상을 벌었다고합니다.)

 

영화 "인디펜던스 데이" 한 장면

 

사진에서 보이듯 배우 윌 스미스의 얼굴이 너무 앳되어 보이지 않나요?

흥행의 주역이라고 봐도 무방할정도로 엄청난 연기를 선보였는데요

이때부터 할리우드 스타 배우의 반열에 올랐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특히 "인디펜던스 데이" 에서 백악관이 폭발하는 장면은 1990년대 할리우드 영화사의

명장면으로 꼽히고 있는데요, 주인공 힐러 대위 역을 맡아 재치 넘치는 연기를 선보인

윌 스미스의 연기력이 돋보이는 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인디펜던슨 데이" 의 감상포인트는?

 

 

<인디펜던스 데이> 의 감상포인트는 바로 뛰어난 컴퓨터 그래픽입니다.

1996년에 개봉되었다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뛰어난 컴퓨터그래픽 효과를 자랑하는데요.

또한 시대에 맞지 않는 스케일에 1990년대의 대표적인 초대형 재난영화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역사에서 매우 중요한 전환점이 된 작품이기도 합니다. 윌 스미스를 포함한 주연급 배우들의

활약뿐 아니라 주변 인물들이 펼쳐내느 때로는 감동적이고, 떄로는 코믹한 이야기들도 

영화의 재미를 더해주고있죠.

 

사진 :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

 

외계인의 존재를 믿는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은 대부분의 기존 영화에서 다른 은하계에 살던

외계인들이 그 먼 거리를 날아와 지구인들 사이에서 숨어 지내기만 하는걸 보고, 외계인을 전면에 등장시키는

블록버스터를 구상했다고 합니다.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은 인디펜던스 데이 시리즈 외에도 수많은 

재난영화들을 제작했는데요 우리나라에서도 흥행에 성공한 <투모로우> , <2012> 가 대표적인 영화들입니다.

이 영화들만 봐도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의 창의력이 돋보이지 않나요? 어떻게 보면

뻔한 주제들을 남들과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고 접근하는것 그것이 관람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영화 2012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의 <인디펜던스 데이>가 현재까지도 명작으로 불리우는 이유는

아예 극 초반부터 외계인이 인류를 상대로 대규모 전면전을 펼치는 SF 영화를 만들어 낸 것.

당시 제작비는 7500만 달러(한화로 약 880억원). 지금처럼 CG기술이 발전하지 않은데다 

필름으로 영화를 찍던 시절이라,  폭격기·외계인 모선·백악관·세계 각국 도시의 거리 등을 전부 모형으로

만들어 폭파 장면을 촬영했다고 합니다. 이 영화의 촬영에 쓰인 모형 개수는 당시 여느 SF영화의

두 배에 달했다고 하네요. ( 정말 대단하죠? 얼마나 힘들었을지..)

 

 


 

"인디펜던스 데이" 줄거리 요약(스포 X)

 

 

 

영화배경인 1996년 7월 2일, 이상한 현상이 지구를 감싸게 됩니다. 하늘은 이글이글 불타오르고

땅은 지진이 난 듯 결렬하게 요동치죠. 직경 550km, 달 크기의 4분의 1에 달하는 거대한 괴 비행물체가

나타나 지구 주요 도시에 공격선을 배치하면서 거대한 태양을 가려 지구는 빛을 잃어가게 됩니다.

숨막히는 어둠의 공포가 세계의 주요도시를 엄습하기 시작하는것이죠.

다음 날인 7월 3일, 지구의 전투기들이 우주선에 반격을 가하지만 보호막에 둘러싸인 우주선은 피해를 입지 않고,

오히려 보호막에 싸인 소형 전투선들을 내보내 지구의 전투기들과 군 기지들을 각개격파 해버립니다.

기괴한 비행물체에서 내뿜는 가공할 위력의 불기둥은 뉴욕의 마천루와 워싱턴의 백악관, 이집트의 피라미드 등을

순식간에 잿더미로 만들어 버립니다. ( 제가 생각하는 이 영화의 명장면 중에 하나입니다.)

사람들은 도망갈 곳을 잃어버리게 되고, 7월 4일 엄청난 공포 속에서 살아남은 지구의 생존자들은

그 힘을 모아 거대한 괴비행물체에 대항하려고 하는데요. 그러나 외계인들의 지구파괴는 더욱 격렬해지고

인류 전체의 생존과 외계인으로부터 지구의 독립은 점점 어려워지게되는데요.. 과연 

힘을 모아서 외계인들의 지구침공으로부터 독립을 하게 되었을지 너무 궁금하지 않나요?

그 뒤에 이야기는 여러분이 직접 눈으로 확인하시길 바랄게요!!

그럼 이상으로 영화 <인디펜던스 데이>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리뷰하는준이였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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